차트매매의 한계

안녕하세요 주식생존자입니다.

지금은 정지되어있는 세미콘라이트입니다.

감사의견 비적절성으로 정지당했다가 상장폐지당할뻔했는데,

이이신청해서 아직 호흡기만 붙어있는 주식입니다.

이런 양아치 사기꾼 주식은 나중에 살아난다고 해도 똑같은짓거리 반복합니다.

절대 이상한 종목에서 놀면안됩니다.

지금 밑에있는 차트는 약1년전에 있던 차트입니다.

A봉의 상한가 B봉의 상한가 모두 최대주주변경이라는 호재로 상한가를 간 종목입니다.

호가창도 빵빵했고, 거래대금도 1000억을 넘는 아주 A급 종목으로 보입니다.

B봉에서 최대주주변경, 제 3자유상증자로 또 다시 상한가를 갑니다.

하지만 차트 상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상한가 이후 어떤 눌림 매매를 하더라도 본전으로 탈출하기도 힘든거 보이시나요?

최대주주변경이라는 호재는 일반적으로 대부분 잡주에서 일어나는 호재건입니다.

얘내들이 하는일이 심심하면 입금날짜 연기입니다.

유증 납입을 해야하는데 안한다는거죠.

그러면 최대주주변경 종목에서는 입금 날짜를 봐야합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한다고합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라는건 회사에 대해서 자기 주식을 판매한다는것이죠.

회사 사정을 가장 잘아는 내부자 임원이 주식을 판다는건 정보를 미리 알고있다는것이겠죠.

공시가 뜨면서 이제 죽은 주식이 되었습니다.

바로 손절쳐야죠? 근데 뉴스를 안보면 이런거 알겠습니까?

원래 납입일이 언제 였으며, 왜 내리지는지도 모른채.

추매만 계속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수있습니다.

많은 주식인들이 차트보는데 제일 많은 시간과 공을 드립니다.

물론 차트가 기본이 되야하지만,

차트매매로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