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조심해야할 날짜정리
주식 매매를 하다보면 예상할수없었던 사건 사고로 급락이 나오거나 장 분위기가 침체되기도 하지만,
매년 조심해야되는 날짜가 정해진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북한의 기념일(명절).
- 4월 15일 태양절 (김일성 생일).
- 2월 16일 김정일 생일.
- 5월 1일 국제노동자절.
- 8월15일 해방기념일.
- 9월 9일정부수립일.
- 10월10일 당 창건일.
- 12월 27일 헌법절.
주요 7가지 기념일 외에도 많습니다.
두번째 실적발표시기.
- 실적발표 시기는 1년에 4번 - 분기별로 발표를 합니다.
- 3개월마다 1분기라고 하는데 그러면 1분기는 1~3월이 됩니다 실적발표는 분기가 끝나고 45일 안에 해야하므로 1분기 실적발표는 5월 15일까지는 해야하는것이죠 2분기, 3분기는 마찬가지로 분기가 끝나고 45일 안에 실적 발표를 해야하지만.
- 4분기는 12월31일 1년이 끝나면 90일 이후에 발표합니다 .
세번째 관리종목 지정시기.
- 4분기의 실적발표는 90일이후에 발표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는 1년 경영실적, 감사보고서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되므로,
- 3월말즈음에는 새로운 관리종목이 생길수 있는 시기입니다 조심해야합니다.
- 아무리 차트 좋아보이고 재료좋아도 경영상태 악화, 자본잠식등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되면 바로 급락입니다.
네번째 황금연휴 전.
금요일 매매는 위험하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매일 매일 주식장이 열린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쉬는날이라는것이 많은 매매하는사람들의 심리적으로 요인을 미칩니다.
주식을 보유하는것 자체가 리스크가 있습니다 주말동안 어떤 사건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말이죠.
매주 금요일마다 매매를 쉬거나 조심할수는 없으니 설날, 추석, 또는 여러 휴일이 맞물리는 긴 황금연휴에는 매매를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주식옵션 만기일.
옵션은 매달 두번째 목요일, 선물은 3,6,9,12월 두번째 목요일이 만기일로써 3,6,9,12월은 겹치게됩니다.
옵션은 만기일까지 처리하지 않으면 권리가 사라지고, 선물은 만기일에 현물과 가격이 같아지기 때문에 처리를 해야하는데,
처리하지 않으면 휴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물,옵션 만기일에는 코스피200의 변동폭이 크다고합니다.
다시 쉽게 말하자면 세력(기관, 외인)은 코스피 지수가 2000위에 있느냐, 2000아래에 있느냐에 따라 수익,손실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코스피 종가를 두고 싸우게 되므로,
코스피 주식의 변동성이 커지게 되니 조심하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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