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매&손절 손익비에 대한 고민
추매의 위험성에서 생각해보아야한다 .
추매를 할수록 그만큼 위험부담이 커지게 된다.
음봉매매의 특성상 저점을 정확히 잡을수는 없기에
추매없이 음봉매매하기란 쉽지가 않다.
2선부터 4선까지 1:1:2로 매수했을때.
5선 이탈시 손절을 가정하고 승률을 87.5% 승률을 가져야 본전이되므로.
세금, 거래세를 내면 (90%의 승률이 필요로한다.)
(만약 1/1/4로 한다면 90% 승률을 가져야본전이되고 95%의 승률이 필요 하겠네요.)
추매를 한번만 해서 3선에서만 하면, (4선에서 손절)
75% 승률만 가지면 본전이다. (80%의 승률을 필요로한다)
추매를 안하면 50%이상의 승률만 가지면된다.
(55%의 승률을 필요로한다.)
결과적으로 추매는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
손익비만 지킨다면 승률이 55%만 되어도 손해를 보지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그렇다고 추매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손익비... 너무나 어려운 과제이다...
위에 글은 제가 생각한건 아니구요.
제가 사랑하는 카페에서 돼지국밥님이 올려주셨는데,
계속 생각나서 몇번을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었던글이라 포스팅해놓고.
제 언어로 쓴다음 잊지말고 반복하고싶습니다.
지금의 고민.
1. 제가 반등지점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 승부를 해서 1~3%를 만들었더니.
1%가 더 빠져서 눈물의 손절했더니 바로 오르는경우.
2. 제가 반등지점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 승부를 해서 1~3%를 만들었더니.
1%가 더 빠져서 조금 더 기다렸더니 질질세는경우, 대량매도가 폭탄처럼 내려와서.
-3%정도가 순식간에 빠지고 손절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상태로 계속 물리게되어.
한달치 수익 혹은 그 이상이 사라지게 되는 경우.
<지금까지 손절과 추매에 대한 법칙 아닌 법칙.>
1. 매수타점보다 주가가 빠져서 추매하려고했으나 내가 걸어놓은 호가에 걸리지않고,
반등이 나오면 덜어내거나, 털어줘야한다.
2. 추매 한번 하고 난 이후에도 하락한다면 손절을 생각 해야 되더라,
3. 내가 하루일당의 2~3일치내로 손절을 해야된다. 그래야 이겨낼수있고,
한번에 말아먹는일이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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