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매&손절 손익비에 대한 고민

2017. 4. 25. 00:50 주식이야기

추매의 위험성에서 생각해보아야한다 .

추매를 할수록 그만큼 위험부담이 커지게 된다.

음봉매매의 특성상 저점을 정확히 잡을수는 없기에

추매없이 음봉매매하기란 쉽지가 않다.

2선부터 4선까지 1:1:2로 매수했을때.

5선 이탈시 손절을 가정하고 승률을  87.5% 승률을 가져야 본전이되므로.

세금, 거래세를 내면 (90%의 승률이 필요로한다.)

(만약 1/1/4로 한다면 90% 승률을 가져야본전이되고 95%의 승률이 필요 하겠네요.)

추매를 한번만 해서 3선에서만 하면, (4선에서 손절)

75% 승률만 가지면 본전이다. (80%의 승률을 필요로한다)

추매를 안하면 50%이상의 승률만 가지면된다.

(55%의 승률을 필요로한다.)

결과적으로 추매는 안하면 안할수록 좋다.

손익비만 지킨다면 승률이 55%만 되어도 손해를 보지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그렇다고 추매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손익비... 너무나 어려운 과제이다...


위에 글은 제가 생각한건 아니구요.

제가 사랑하는 카페에서 돼지국밥님이 올려주셨는데,

계속 생각나서 몇번을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었던글이라 포스팅해놓고.

제 언어로 쓴다음 잊지말고 반복하고싶습니다.


지금의 고민.

1. 제가 반등지점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 승부를 해서 1~3%를 만들었더니.

 1%가 더 빠져서 눈물의 손절했더니 바로 오르는경우.

2. 제가 반등지점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에 승부를 해서 1~3%를 만들었더니.

1%가 더 빠져서 조금 더 기다렸더니 질질세는경우, 대량매도가 폭탄처럼 내려와서.

-3%정도가 순식간에 빠지고 손절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상태로 계속 물리게되어.

한달치 수익 혹은 그 이상이 사라지게 되는 경우.


<지금까지 손절과 추매에 대한 법칙 아닌 법칙.>

1. 매수타점보다 주가가 빠져서 추매하려고했으나 내가 걸어놓은 호가에 걸리지않고,

반등이 나오면 덜어내거나, 털어줘야한다.

2. 추매 한번 하고 난 이후에도 하락한다면 손절을 생각 해야 되더라,

3. 내가 하루일당의 2~3일치내로 손절을 해야된다. 그래야 이겨낼수있고,

  한번에 말아먹는일이 적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