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의 중요성

파동의 기본원리라고 하는 엘리어트 파동입니다.

파동의 원리 그게 그거겠지 뭐......

정말 필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지와 저항 정도의 개념이면 충분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다시 보니 소름이 끼치더군요.

이 파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재미있는 주식매매를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수익을 얻어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얻고자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상승구간인 3번 구간 / 5번 구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번째 - 3번구간/5번구간은 전 고점을 돌파하는 신고가 모양입니다.

두번째 - 2번의 조정구간보다 3번의 상승구간은 2배 혹은 그 이상이라는겁니다.

마찬가지로 4번의 조정구간보다 5번의 상승구간은 2배 혹은 그 이상이라는겁니다.

(이건 무지무지 중요한 사실입니다. )

만약 3파가 1파 전고점을 돌파 이후에도 상승이 2파 조정구간의 길이만큼 상승해야만! 3파 구간이 완성이 된다는겁니다.

다시 한번더 말합니다. 3파의 구간은 2파 조정의 구간의 2배 혹은 그 이상이 상승해야만 3파가 만들어지는겁니다.

예를들어 전고점을 돌파하는 강한 장대양봉이 출몰하였습니다. 그 양봉의 위치가 3파위치가 되는지 확인해야된다는겁니다.

다시말해 그 장대양봉이 전고점 돌파로부터 2파 조정구간 길이만큼 더 상승했느냐 안했느냐 확인해야된다느거지요.

너무 같은 말을 반복하나요? 이해가 쉽게 안 갈수있다는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글 재주가 없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저 3파를 확인한다면 4파하락 조정구간에는 눌림목 매수를 해도된다는겁니다.

(3파를 확인안한다면 쌍봉으로 하락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5파가 나온다는 믿음이 있기에 4파하락 시기에 깊은 눌림이 나오더라도,

손절이 아닌 추매를 해야된다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상승구간의 확인없이 눌림목매매(5일선매매 , 기준봉매매)는 너무 위험합니다  .

얼마나 강한 세력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매매를 해야,

생각보다 더 하락하는 경우가 나오더라도 버티든 추매를 하든 하겠지요.

다시말해서 이에 하나라도 부합하지 않는 자리에서 매수를 했는데 하락을한다.?

그러면 추매가 아니라 손절하는 방향을 가져야한다는겁니다.

 

차트를 보겠습니다. 1파 2파 이후 조정기간을 보입니다. 노란색네모로 구간표시했습니다.

3파가 만들어지려면 최소한 전고점을 뚫어서 노란색네모 구간만큼 더 상승해야 3파라고 할수가있습니다.

물론 저런 오른쪽 상한가를 기준으로 매매해도 반등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말이죠 내려간다고 5일선 이후 7일선 9일선 쭉쭉 추매할 구간은 아니라는겁니다.

예상에 안맞게 내려간다면 손절을 해야하는 구간이라는겁니다.

1파 상승이 나오고 2파 조정이 나온후 3파 구간에서 전 고점을 돌파후에도 추가 상승이 네모구간을 넘었습니다.

그러면 3파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런구간에서는 추매를 통한 매매가 좋겠지요.

첫번째 네모구간이 1파 상승후 2파 조정구간입니다. 노란색네모만큼이 전고점 돌파후에도 상승하여 3파 구간을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동그라미 구간 저기를 5파라고 볼수있을까요? 아니라는겁니다.

저 구간은 5파가 아닙니다.

다음에 상승하는저  맨 오른족 급상승이  바로 5파라고 할수있습니다.

5파도 마찬가지입니다. 5파이후에는 하락 1파가 나옵니다.

5파 구간에도 장대양봉이 발생했다고 매매하려고 덤비는것이 아니라 보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정리하자면 생각보다 추가하락이 나올시 버티거나, 추매를 해야하는곳은 2번째 네모 구간인 4파 구간이라는겁니다.

이해 안가는점있으면 댓글이나 카톡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중요성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