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선 매매 공부(2)

1편에서 3가지 조건을 확인하고,

(5일선에서 매수하고 추가매수는 7일 그 다음 9일선 이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아래 차트를 참고해주세요>

1번봉이 기준봉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이틀후에 매수를 하게되겠죠? 그리고 2번봉에서 수익을 얻습니다.

그 뒤에 또 5일선에 온다고 또 매수해야합니까?

한번만 하고 하면안됩니다. 다시 기준봉이 발생하면서 전고점이 돌파되면,

해도 되지만 한번 씹어먹고 단물빠진거 또 씹으면 안됩니다.

3번 캔들에서는 기준봉 매매법을 사용하면됩니다.

 1번 캔들의 저가에서 매수하는겁니다.

(이건 추매없이 저가 이탈하면 손절하면됩니다)

손절은 짧고 그에 비해 이득은 큽니다.

그림보고 이해 안갈까봐 다시 풀어서 적겠습니다.

왼쪽부터 하나씩 읽으면됩니다.

5일선에 부딪혀서 매수했다가 수익권 줘서 수익 먹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또 5일선에 옵니다 그럼 해야된다고요? 하지말라구요?

하지말라고요 전고점 나오기전에는 하지말라구요.

중요하니까 계속 강조하는겁니다.

전고점 돌파 안나오면 자연스럽게 이평선이 5일<10일 데드가 생기겠죠?

이평선 5일 10일 데드가 생기면 매매 금지 사항입니다. 

효성이라는 종목을 한번 보겠습니다.

4월26일에 종가로 7.78%짜리 장대양봉의 출몰과 함께 전고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제는 수급을 확인하겠습니다.

4월26일 기준으로 기관의 수급이 빵빵한것을 확인합니다.

물론 거래량이 적어서 A급은 아닙니다. (거래량 거래대금도 확인해야합니다.)

3일뒤 5일선에 걸려서 매수합니다.

동그라미에서 매수하고 네모에서 매도합니다.

이지 바이오입니다.

SK이노베이션입니다.

어떤 기법을 사용하든,

차트의 흐름을 이해하는 눈과 시장에 따른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주식 어렵다 어렵다 합니다.

하지만 근거가 있는 매매를 통한 경험으로,

매매의 감각과 유연성을 기른다면,

앞으로 분명히 좋은 미래가 있을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