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운좋게 본전탈출 - 이엘케이
저는 잘못을 인정하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반성합니다.
잘못1. 당일 급등주매매를 금요일 오후장 끝날때까지 하고있었다
(당일 급등주매매는 오전에, 오후 거기에다 금요일에는 변수가 많이진다)
잘못2. 먹을구간을 준 상황에서도 상한가에 눈이멀어 익절하지 않았다
잘못3. 내 예상치보다 내려갔을때 손절하지 못하였다.
(쌍봉라인에서 더 밀릴때 손절을 했어야했다)
손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장기든 단타든 10의 수익중에 3정도는 손절하여 7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는게 맞다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내 목구멍에 들어오는 10은 당연하게 여기고
-3의 손절은 뱉을줄을 모른다
결국 -3의 손절이 -10이되고 -20이되어 내 계좌를 갉아먹는다
결국 운이 좋아서 본전에 오더라도 주식 하루이틀 할것도아니고 결국엔 더 크게 얻어맞는다
나의 기준과 법칙을 준수한 수익 외에는 결국에는 장에 뱉어내게 되어있다
이엘케이
4/21일 재료는 갤럭시 s8 재료납품, 거래대금이빠이 터졋으며 장초반 쌍봉으로 죽는가 싶었지만
돌파하여 돌파매매 실시하였고 1~2%씩먹으며 짤짤이 하고있었다
장막판 +4%에 상한가에 눈이멀어 +1~2 추가해서 먹으려고 하다가 장막판 대량매도에 주가를 하락했지만
나는 손절이아닌 추가매수를 하였고 다음날 지지선이라고 생각했던 1570보다도 밀렸다.
4/25 내가 할수있는건 기도밖에없었다
물론 거래량없이 급락하였고 재료도 죽지않았으며, 일봉상으로도 치고 올라갈수있는 모습이였으나
만에 하나 반등하지못하고 하락했더라면 나는 손익비를 지킬 수 없게된다.
급등주를 할때는 항상 손절라인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2~3일치의 수익으로 잘라낼 줄 알아야한다
설령 다시 반등것같더라도 손절후 다시 예상지지점에서 다시 잡아야한다.
나는 손절이 무서워 그러하지 못하였으며, 나는 큰 손절을 할 위기를 자초하였다.
주식 하루이틀 할것도 아니고 평생해야할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버린 나에게 손절이 없다는건
시한부 생활이나 다름이 없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10번 먹었다고 다 수익이 아니다 이중 30%정도는 손절할줄도 알아야한다
기계적 매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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