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절대란 없다..
나는 그동안 돈이 많이 들어온놈은 '절대' 쉽게 죽지 못한다는 법칙을 세우고
매매를 하였다.
돈이 들어오면 올수록 쉽게 죽지못할것이라 생각했고
물타기를 신나게하다가 50~100종목의 종목에서 수익을 얻어도
한달의 수익, 두달의 수익을 한종목에 날려버리며
계좌는 점점 엉망이 되었다.
엄청난 수업비로 깨달은것은 주식에는 절대라는것이 없다는것이다.
거래대금이 천억이 터져도
고가놀이를 하여도
그냥 죽는놈들은 그냥 죽는다
결국에는 대응의문제다
그동안 주식선생님들이 말씀해주고 강조하였지만
직접 내가 겪고 이제야 깨달았다
주식에서 손절은 필수적이며
물타기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나는 너무많은 수업비를 지불하였다.
폭락이 온다고 코스피 코스닥이 개박살이 난다고
내 계좌도 박살이 나면 안되는것이다.
폭락이오든 말든 당일 내가 당할수있는 손실폭은 정해져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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