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매매이야기

2017. 7. 14. 21:08 매매이야기
요즈음 매매 어떠셨는지요

장의 분위기가 오늘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꼬인매매, 잃었던 감을 되찾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주식인이 되고싶습니다.

사실 좀 귀찮아져서 블로그에 글도 안올리고 게을러졌네요.


먼저 셀루메드입니다.

저항대는 선이 아니라 구간이라고 귀딱지 않도록 들었건만.
제가 매수하려고 했던곳에서 반등이 나온걸로 봐야하지만.

안일하게 매매하다가 위험할뻔 했습니다.
이럴때 1%정도에서 0.33%인 수수료정도는 내주는것이 좋다고했습니다.

왜냐면 내가 매수하려고했던 구간이 나중에는 저항대가되어 뚫고 올라가기가 힘들수있거든요.

운좋게 수수료로 탈출했고 좀더 신중하게 매매하는 제가 되길 오늘도 반성합니다.



오늘 제일 만족스러운 매매입니다.
예상 저항대에서 매수했으며 적당히 분할매도



어제 일진홀딩스를 손절했다.

타임컷에 대한 개념을 가져야한다.
지렁이가 나오면 위로가든 아래로 가든 둘중에 하나인데
50%에 배팅하기엔 좀 찝찝한것이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기다려보고 변동성이 없으면 커트하는것이 좋다.




현재 코스닥을 보면 전형적인 하락구간을 만들면서 구간에 따라 하락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낮아지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하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8월달까지는 주식매매를 하실대 좀 보수적으로 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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