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매매이야기

2017. 7. 4. 01:48 매매이야기
10년만에 해외에 일주일정도 휴가를 다녀왔다.
그 일주일로 얻은것도 많고 정말 재밌게 보냈지만,

주식의 매매는 많이 꼬이게 되며
다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나의 하루종일 머리에서 주식의 생각을 놓아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항상 증시 뉴스에 신경을 집중하였으며, 관심종목이 어떻게 움직이며 오늘의 수익 일당을 벌기위해서
신경을 썼던것같다. 휴가를 다녀온 이후 스윙으로 가자고 생각했던 종목은 물려있고

최근 지수악화로 골치 아프게 되었다.

뭐 상관없다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지만
손절하고 다시 시작해도 충분히 극복할수있다는 자신감은 있다
근데 귀찮다. 이놈들 가만히 내버려두면 올라올거같다.
현재 주식말고도 너무나 할게 많아진 나는 7월 8월 매매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한달 목표수익은 100만원으로 정하고 해볼생각이다.

물려 있는 종목은
분봉상 손절라인을 잡지말고 일봉상 손절라인을 잡고
크게 손절하더라도 버텨보고자 한다.


오늘은 이놈 하나 매매했다


요즘 지수도 지글지글하고 급등주들도 많이 없다.
떼거지 테마주들도 못본지 쫌 된거같다.

여름에는 지수가 안좋을때가 많다고했는데... 몸좀 사릴걸 하는 생각도든다.


6월 7일정도 매매를 못했기에 목표 금액인 300만원을 채우진 못했으나
뭐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다


한달동안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는 긴 주식인생에서 중요하지 않다고했다.

새로운 7월이 시작되었고 7월에 매매 할수있는 날은 21일이다.
7월 마지막날
나는 7월 한달동안 과연 얼마나 성장을 했고 주식시장의에서 희망을 보았는지 확인하면 되는것이다.

나에 맞는 매수 선은 어디이며
나에게 맞는 매매 존은 어디일까
나의 매매환경은 어떤 구간에서 나에게 합당할까


7월 8월에는 일지보다는 공부위주로 이전에 차트를 돌려보는 글을 주로 포스팅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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