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생존이야기(종목선정)
2017년 4월 17일 첫번째로 글을 적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전업투자자도 아니며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조금씩이나마 꾸준한 수익을 만들수있게 되었고,
그런 경험과 제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감독의 역할은 못하지만 코치처럼 중요한 서포트 정도의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종목선정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배워온 주식의 기법? 매매의 스킬을 하나라도 가지고있거나 배운적이 있잖습니까?
(70%정도의 확률이 있는 자리는 전부 수익을 볼수있는 매매기법이라고 본적이있습니다.)
근데 그게 모든 종목에서 일치해서 수익이나면 주식을 왜 어렵다고 하겠습니까?
주식이란것은 100%라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 수치를 최대한 올려야 한다는거지요.
확률 게임이기 때문에 좋은종목 그러니까 예상을 벗어나는 종목말고 그래도 좀 정직한놈?을 매매 하자는겁니다.
어떤 기법을 가지고 매매를 하더라도 정직한 종목은 예상을 벋어나는일이 적다는거죠.
그렇다면 그 정직한놈 그 좋은 종목이란게 어떤거냐?
바로 돈이 많이 몰린놈이라는겁니다.
전투개미들이 치열하게 싸우며 기관 외국인들이 1000억대의 거래대금을 만들었다면 인위적으로 제어하기가 힘이들기에,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그래서 우리가 알고있는 배워온 기법들이 들어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죠.
다시말하면 거래량이 적고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은 우리의 예측을 많이 벗어난다는겁니다.
저는 종목선정을 할때.
상승구간에 있는 좋은종목 (1,2,3,)을 보고 종목을 고릅니다.
1. 거래대금, 거래량.
2. 전고점 돌파(6개월~1년).
3. 모멘텀.
그리고 그 크기(거래대금)에 따라 A급 B급 C급 이렇게 나눕니다.
크기는
세부적으로는 얼마나 강한가(10%이상의 장대양봉, 상한가, 고가놀이 )강한종목을 선택합니다.
강한종목만 골라서 매매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겠지요. 제외종목이 필요합니다.(이건 어떤 기법을 사용하는냐에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원칙을 가지고 강한종목을 매매했는데 손절을 하게된다면 제외종목을 하나씩 추가해가는겁니다.
실패의 요소를 하나씩 줄여나가는겁니다.
예를들면
1. 끌어올린 세력의 물량을 어느정도 소화했다고 판단되는 종목은 제외합니다.
(호가에 물량이없는것, 분봉상 쌍봉또는 해드앤숄도, 갭을띄우고 강하지않는종목, 윗꼬리가 긴 음봉)
2. 돈으로 장난질하는 종목은 제외합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3자배정, 최대주주변경등.)
활을 쏠때마다 백발백중인 사냥꾼의 비법은 맞출수있는 거리에서만 활을 쏘는거라죠?
주식은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시작했다가.
경제적으로 어렵게 만드는것이 주식이라고 합니다.
우리 개미들의 화살은 여유있는 갯수의 화살이 주어지지않습니다.
화살은 돈이고 사냥감은 주식입니다.
만발사수가 되려 노력합시다.
저는 매일 강한종목을 고르고 이중에서 맘에드는놈을 골라서
관심종목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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