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언제나 기회다.
저는 정말 좋아하는 말이나 문구를 적어놓고 반복해서 읽으며 제 가슴속에 새기려고하는 편입니다.
그 많은 문구중 이번주에 가장 많이 떠올린 문구는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였어요.
지금 중국의 우환 코로나 영향으로 전세계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을 했고, 불안 요소로써 이멀징 마켓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이런 사건사고가 터질때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금 중국의 주가가 많이 하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조금 회복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많이 하락되어있습니다.
이게 분명 중국에 영향을 미칠것을 알지만 결국엔 해소될 문제이며 결국엔 다시 오를거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미중 무역전쟁으로 많이 하락했을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지금 우환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나쁜 이슈가 터지면 그 공포 심리로 주가는 급락합니다
그 재료가 결국엔 해소 될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거에요. 우리가 단기매매를 할때도 모멘텀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반드시 뉴스를 보고 악재여부를 확인하는거에요.
그리고 중국은 아직 미중무역 협상이 남아있어요. 다들 미국이 지금 중국에 무역협상하는게 옛날 일본과 독일에게 했던 플라자 협약이랑 비슷하는건 들어보셨을꺼에요. 저는 이것도 결국엔 미국의 요구조건을 중국이 들어준다는쪽이거든요
1단계가 극적으로 타결되었다지만,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달된다는 분위기이며, 이제 당분간 추가 협상이 없다면 주가 상승의 힘은 없다고 봐야겠지만 앞으로의 2차 3차 협의가 계속 이루어지고, 앞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이 다루어진다면 주가는 오를겁니다. 그리고 환율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면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무역 전쟁은 거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볼수있을거에요.
다시 정리를 해보면 지금 작게보면 중국시장, 크게보면 이멀징 마켓(한국시장포함)이 미중무역 협상으로 앞으로 상승할 여력이 많아 보인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코로나 영향으로 주가가 빠져준다면, 이것은 할인찬스다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첫번째.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할인찬스
두번째. 미중 무역 2차 협의 진행 (앞으로 계속 진행되겠지만, 잘풀리게 될거라는 기대감)
세번째. 무역전쟁 이후의 위안화 절상 및 금융시장 개방
여러분 위기는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 위기는 기회입니다.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던 국가부도의 날 명대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위기는 반복돼요, 위기에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잊지 말아야해요.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고하는것, 당연한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그리구 항상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이 선택이 힘들수있어요. 왜냐하면 외로운 싸움이거든, 남들은 다 아니라고 하는데
나는 그 길을 걸어야하거든, 근데요. 원래 부자의 길을 외로운거라 생각해요
(그 힘든길을 계속 걸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하는건데 이건 또 다음에 얘기할께요)
그러니까 부자가 되는거에요. 전부 다~ 돈많으면 그게 부자겠어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