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후 반등 구간
전일 급등주 이후 눌림구간을 예상하여
눌림목에 들어갔을때 2%정도 주면 먹고 도망가야할지
아니다 이거 기다리면 더 올라간다.
기다려봐야할지 판단하는 방법중 하나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먼저 다나와입니다.
전일 급등을 한 이후 눌림에서 매수를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근데 이놈이 바로 반등해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고
횡보를 합니다. 짜증나죠 장막판에 1~2%주면 개미들 다 던집니다.
하지만 매매를 하다보면 횡보를 하는 구간은 왜 안내릴까요
주가를 띄운 다음에 가만히 냅두면요 개미들 끼리만 내버려두면 찔끔찔끔 내려갑니다.
가지고 개미들은 팔려고하는 성향이 강해서 그렇다고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놈이 더 이상안내려가고 횡보를 한다?
누군가가 더이상 내리면 곤란하니까 가격대를 더 못내려가게 받치고있는겁니다.
그 누군가는 바로 세력이겠지요.
종목당 세력이 한놈이 아니기에 물론 횡보하다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점이 높아지면서 횡보하게 되면 반등을 어느정도 주고 죽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나와
횡보하는 구간 보이시나요.
네오오토입니다. 상한가 이후 다음날 어느정도 물량을 털어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다 털수있을까요 아니죠 저 12일에 세력이 한번에 다 털수있으면
우리는 뭘 먹고 삽니까? ㅎㅎ
그러면 끝없이 내릴수는 없겠지요 어딘가에선 반등을 줍니다.
그 예상 눌림구간에 들어가서 바로 반등을 주면 시원하게 먹고나오면되는데
이놈이 횡보를한다? 그럼 0.5%라고 먹고 팔아야되나?
1%만 먹고 팔아야하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럴때 저점이 높아지면 좀더 지켜보자는 겁니다.
혜인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이야기 또 하겠습니다.
전날 급등을 한 주식 한번에 다 털어내기 무척힘듭니다.
그러면 분명히 반등을 줄것이고
그 반등구간에 들어가서 먹는데
횡보하게되면 짜증나게 0.5% 1%만 맨날 먹다보면
나중에 손절은 2% 3%하면 고생만 엄청하고 남는건 없겠지요.
그래서 횡보할때 저점이 높아지면 좀 기다려보라는겁니다.
하나씩 배워가며 정리해가며
매매의 빈틈을 채워나가고
지금 하고있는 매매법이 익숙해지고 정착이 된다면
좀더 편안한 주식 인생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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