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브리핑
에스디생명공학 보면 전날 2선보다 하락해서 더하락하진 않을까 생각했기에
살짝 반등 나왓을때 매도했다. 2%먹은거같은데 결국 저가 대비 1칸 먹을 구간을 주었다.
퓨쳐캠 일봉상위치도, 분봉의흐름도, 최근에 거래량들어오는 모습도
양아치 주식같은 느낌이면서도 작전주같은 느낌이 들어서
위험부담대비 좋은수익이라 생각이 들었다.
당일 급등주는 케이씨텍 마냥 기관놈들이 관여하는 종목은 하는게 아니다.
당일급등주는 잡주만 하는것이다
전날 급등주를 공략할때는
거래량 터지면서 윗꼬리 단 애들이 좋은녀석이다.
특히 하루 이틀 거래량 겁나 죽으면서 단봉(짧은봉으로 양봉이든 음봉이든)조정받는 애들
이런애들중에 빵 치는 애들이 겁나 많다.
10분봉으로 보면 지렁이 같은 애들이 좋다.
메디프론 첫상승(고가권은 안된다)에서 긴 윗꼬리여야하며 + 짧은 단봉이여야한다
거래량이 이빠이 줄면서 질질 지렁이 모양이 나와야하고
시가가 마이너스 시작이면 예측하기가 어렵다
플러스로 시작해도 90%정도는 막판의 저점부근까지 내려온다
그때 지지를 잘해주는지 잘 보아야한다.
윗꼬리달고 그 다음날 윗꼬리 위에서 마감하면 상승추세를 이어간다고 볼수있다.
어떤식으로 하락했는지가 중요하며
일봉상의 위치도 봐야한다.
다음날 시초가가가 플러스로 시작했는지가 중요하다.
오후에 반등없이 작살난 차트가 확률이 좋다.
나머지는 기본적인 거래대금이 빵빵해야한다.
차트로써 다시 복습해보자
- 윗꼬리를 이빠이 달은 일봉
- 전날 장막판에 반등없이 하락한 모습
- 장막판의 저가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 시가는 그냥 보합이다. (이럴때는 완전 저가 끝에서 매수하자)
3월달에 급등주/대선주들로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큰 수익을 얻었다.
나는 그 수익이 온전히 나의 실력이 향상했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이 날것이라 생각했다
아니였다. 분명히 운이
그래서 4월부터 1종목당 들어가는 금액의 비중을 1.5~2배 가량으로 늘렸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고, 조금만 잘못되도 큰 압박으로 다가 왔으며,
손실을 매꾸기 위해서 더 무리를 했다.
결국 4월 5월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지 못하였고 박살이 났다
반성의 시간을 거치고 나를 되돌아보며 6월 다시 비중을 낮췄다.
좀더 적은 금액으로 해서였을까 좀 더 여유로운 매매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순조로운 매매를 진행중이다.
큰 수익은 아니라도 심리적으로 불안하지않고 안정적인 매매를 하고있다.
매달 꾸준한 수익으로 마감을 하고, 기계적인 마인드가 될때까지는
욕심을 부려 비중을 키우지 않을것이다.
나는 이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세상에 쉬운일이란 없다.
난 기필고 살아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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